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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맹꽁이 보존대책 촉구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8-08 19:01:40 조회수 168

시민단체가
최근 달성습지 인근에서
맹꽁이 수천 마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보존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맹꽁이가
대도시 인근인 달성습지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환경부는 현장조사를 벌여 대책을 마련하고
대구시도 로드킬을 줄이기 위해
즉각 보호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달성습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맹꽁이가 발견된 지금은 생태공원 조성보다
습지를 훼손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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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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