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만평]혼자 다 챙기려다 그만...

이상원 기자 입력 2011-10-24 17:18:23 조회수 160

대구 동구 K2 공군기지 소음피해 소송
과다수임료와 지연이자 반환 관련
주민 진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소음피해배상 소송을 맡았던 변호사가
지연 이자를 챙기려는 혐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요,

윤은섭 대구 동부경찰서 수사과장,
"변호사가 주민들에게 지연이자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고 이를 약정서에
포함시킨 것을 보면 그 의도를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하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는데...

네,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지 지나치면 화가 된다 이 말씀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