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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동네주민, 피해 보상 요구 집회

한태연 기자 입력 2011-12-11 16:53:05 조회수 154

대구시 서구 평리 6동,
일명 '새동네'주민 300여 명은
오늘 오후 비상대책 사무실에 모여
쓰레기매립장 위에 마을이 조성돼
지반침하와 악취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주민들은 1980년대 마을이 조성되는 과정에서
대구시와 서구청이 환경부의 지침과
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한 채
건축허가를 내주는 바람에
수 십년 째 피해를 보고 있다며
피해를 보상하고, 건축물 안전도 검사와
주민 건강검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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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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