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일기예보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이 많아
중요성이 더욱 높은 만큼
본격적인 여름을 맞은 기상당국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데요,
이명수 대구기상대장,
"최근 태풍 카눈은 물론 지난해 태풍이
잇따라 서해상을 통과해 대구경북은
복 받은 지역이다~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하지만, 태풍과 장마 뒤 대기불안정으로
지역에 따라 기습호우가 오는 등
돌발상황이 잦은 추세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
태풍이 비껴가는 대구지역의 기상대장
자리가 복받은 자리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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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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