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연임에 반대해
대구지역 정신보건분야 인권강사단이
사퇴합니다.
대구지역 정신보건분야 인권강사단 12명은
오늘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병철 위원장 연임에 대한 반대의 뜻으로
사퇴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논문표절과 배임, 윤리강령위반 등의
문제를 빚고 있는 현병철 위원장은
인권위원장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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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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