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시·군 별로 지역의 모범엽사 20명으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사전 포획허가를 받아
유해 야생동물이 나타나거나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출동할 예정입니다.
중점 포획대상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이며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액은
2억 9천 600여 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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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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