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8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한 육가공 공장에서
자동 출입문에 머리와 몸이 끼인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30살 문모 씨가
보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초 발견자인 직장 동료와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와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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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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