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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추석이 되길

이상원 기자 입력 2012-09-29 16:06:34 조회수 188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내일로 다가왔지만
올해는 추석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태풍이다, 가스누출 사고다 해서
굵직굵직한 사고들이 잇따르는 바람에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은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사건사고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들 노력해야겠습니다"
라며 더 힘들게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네--예기치 않은 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마음으로나마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그런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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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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