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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관련 조사 계속

이상원 기자 입력 2012-10-03 15:43:33 조회수 111

구미 화학공장의
불산가스 누출 사고에 따른
인근 농가와 공장의
2차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휴일인 오늘도
비상근무를 하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정밀조사와 함께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부식되거나
얼룩이 졌다는 신고가 56건,
조경수 고사가 7건이
추가로 접수됐다고
구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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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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