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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하기관 낙하산 인사 논란 뜨거워

심병철 기자 입력 2012-12-31 11:55:21 조회수 192

대구도시공사의 신임 전무이사
최종 후보 2명 가운데 대구시 건설방재국장인
전덕채 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자
대구시가 미리 정해놓고
형식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며
대구시투자기관노조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투자기관노조들은
대구시설관리공단과 대구환경시설관리공단의
임원 인사에서도 낙하산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반대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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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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