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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세계에너지 총회 15년 뒤에 군말 없기를..

심병철 기자 입력 2013-01-16 16:59:05 조회수 158

삼성이 제일모직 대구공장 터를
기부채납하겠다는 약속을 15년 동안 지키지
않고 있는데도 모른척 했던 대구시가
이번에는 밀라노시와 자매결연을 맺지 않고도
15년 가까이 자매도시인 것처럼 홍보한 사실이 드러나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데요.

자 이런 와중에 김범일 대구시장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궁금했던 최근 확대간부회의에서
김 시장은 "세계에너지총회의 개최는 대구의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절회의 기회입니다.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이러면서 10월에 열리는
행사 준비만 강조했어요.

네,
이 행사 만큼은 15년 뒤에 또 다른 말이
나오지 않을려면 그럼요..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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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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