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검문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달아난 혐의로 23살 양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3살 강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대포차를 몰고 다니다
지난해 12월 대구시 동구 대림검문소에서
검문하던 안심지구대 51살 김모 경위를
승용차에 매달고 800여미터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검문과정에서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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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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