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스타디움 스포츠기념관 2층을 빌려
예식장을 운영하면서, 주방을 불법 증축하거나 옥상 공조실을 폐백실로 용도 변경해
23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혐의로
50살 양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대구시청 사무관 50살 오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안이 경미한 공무원 2명은
대구시에 행정조치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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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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