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센터장
김모 씨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혐의로
대통령 인수위 소속 직원 두 명을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인
지난 2011년 1월 다른 보좌관 두 명과 함께,
태국에서 김 전 센터장으로부터 2천만원 비용의 골프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경찰은 같은 혐의로 현역 의원 보좌관
두 명을 소환한데 이어 내일 보좌관 출신 인물 한 명도 추가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