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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한 번 더 사고나면 문닫게 해야

한태연 기자 입력 2013-03-06 18:34:08 조회수 16

최근 구미 지역 화학물 제조 공장에서
유독물 누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사고 모두가 직원들의 과실이 원인이어서
'인재'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요.

대구지방환경청 심무경 청장,
"유독물을 다루는 사람들이 모두
나사가 빠졌어요. 이참에 화학물 취급업소를
한 곳에 불러서 한번만 더 사고를 내면
문을 닫게 하겠다고 경고를 줘야
할판입니다."이러면서 나사를 조이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어요.

네, 감독 기관의 느슨한 나사는
누가 조여야 합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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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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