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대구에 심야응급약국이 운영됩니다.
대구시약사회는 다음달 1일부터
대구시 수성구 희망로에 있는
약사회관 별관 1층에 휴무 없는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야응급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1년 365일
휴무없이 운영하는데, 의약품을 판매하고,
약물안전사용에 대한 상담도 합니다.
대구시약사회는
오는 8월부터는 대구시내 7개 구에 한 개씩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할 예정인데,
대구시의사회와 협조해
야간병원에서 발행하는 처방전에 필요한 약을 구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