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이 난 경산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현장 감식이 오늘 이뤄집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감식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오늘 오전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오늘부터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화재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공장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하기 위해
경비회사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어제 낮 12시 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이 다쳤고,
만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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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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