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안 적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적조는 해안으로부터 2킬로미터
바깥쪽에 분포하고 있는데,
1킬로미터 안쪽으로 확산되면
양식장 등 마을 어장에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어업지도선 4척을 가동해 적조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경찰,수산과학원 등과 협조해
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하는 등
신속한 통보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