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중국 시안을 출발한
실크로드 탐험대가 45일동안 카자흐스탄,
이란 등 6개나라를 거쳐
지난달 31일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에 입성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한뒤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윤명철 코리아 실크로드 공동탐험대장,
"중앙아시아 시골마을 가는 곳마다 엄청난
환대를 받았습니다. 한류가 '광풍' 이었음을
실감했구요, 특히 '이란'에서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라며 이번 탐험이
신라-페르시아간 교류사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얘기했어요.

네,
선진 문물을 받아 들이던 실크로드가
이젠 선진 문물을 수출하는 길이 됐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