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중국을 통해 밀반입한 필로폰을 공급받아
대구와 경북지역에 판매하고
이를 투약한 혐의로
중간 판매책 48살 박모 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투약자 46살 박모 씨 등 19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필로폰을 투약한 사범 가운데는
건설업체 대표와 조직폭력배, 노점상,
휴대폰 대리점 업주, 퀵서비스 종업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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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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