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만평]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더니

양관희 기자 입력 2014-05-22 17:41:31 조회수 115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홍보 관련 업체들이
선거 특수를 잔뜩 기대했지만
여야 정당, 후보들마다 조용한 선거 방침을
정하는 바람에 울상을 짓고 있다는데요.

로고송 제작업체 이종명 대표
"4년전 지방선거보다 계약이 3분의 1 가량
줄었어요. 그리고 이전에는 노래녹음
안했더라도 율동준비하려고 음악부터 달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없습니다." 라며 차분한
선거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다고 했어요.

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더니
딱 맞는 말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