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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주민과의 소통이 관건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9-04 16:42:23 조회수 120

새롭게 출범한 경상북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무관심과
부정적 인식 탓에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지 뭡니까?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
"우리 시,도의원들이 뭐하는 사람들인지 잘 모르다보니까, 그런 인식의 부재에서 우리 의원들에 대한 불신 분위기가 지방자치법 개정에
걸림돌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라며 앞으로 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쓰겠다고 했어요.

네---,
주민 따로, 의회 따로
그렇게 겉돌아서야
무슨 일이든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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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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