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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무늬만 지역업체는 가라

이상원 기자 입력 2014-12-09 15:50:15 조회수 195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외지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제한하는 조치와
함께 이미 입주한 대형유통업체들의 편법적인 운영을 엄중하게 감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요즘 대구시의회에서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박일환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이마트의 경우 지역용역발주비율을 높이는
데 동의했지만 실제로는 기존 외지업체의 주소만 대구로 바꾸는 편법을 써서 대구시민을 우롱했습니다." 라며 대구시가 강력한 제재를 해야한다고 말했어요.

네--,
말로만 지역을 위한다고 외치는 외지업체들의
공수표 남발,
회초리로는 부족한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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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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