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3월 4일까지 괌과 오키나와로 이어지는
2015 스프링캠프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저녁 1차 전지훈련지인 괌으로 출발하는 삼성 선수단은 다음달 2일까지
괌에서 기초 체력훈련 위주의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달 4일부터 한달간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본격적인 훈련을 펼칩니다.

특히 오키나와에서는 일본팀과 5차례,
국내 구단과도 4번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