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고용센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 지원인원은 117명에
지원금액 1억 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선택제를 도입하는 업체도 심리상담이나
여행업, 회계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은
최저임금보다 20~30%를 더주고
사회보험 등을 보장하면서
주 15시간에서 30시간까지 일하는 노동자를
고용할 경우 정부에서 임금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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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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