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에
경북지역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지역경관부문에는
영천시의 영천말죽거리 조성사업,
성주군의 성주로 경관정비사업,
의성군 안계면 지역경관개선사업 등
3개가 선정됐습니다.
지역산업부문에는
영주시의 '야심만만 영주장터 조성사업'이
지역역량부문에는
고령군의 대가야 장인아카데미가
선정됐으며,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부문에는
영양군의 행복택시,행복버스 운행사업과
군위군의 대중교통지원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평가의원들의 검토의견을 반영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