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쯤 대구시 북구 구암동
48살 박 모 씨의 가정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와 옷가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 방에서 담배를 피운 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19살 된 박씨의 딸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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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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