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개막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맞춰
교통대책을 내놨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주 시내버스를 하루 150회로
기존보다 20회 늘려 운행하고
경주시티투어 버스 4개 노선 10대를
엑스포 행사장과 연계해 운행합니다.
또 엑스포 주차장을 포함해 인근 호텔과
컨벤션 센터 등 모두 4천 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행사기간동안 하루에 최대
3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교통소통
안내요원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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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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