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의 고분문화'란 주제로
오늘 오후 1시부터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서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오늘 학술대회에서 사적 제 79호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지난 연구성과를
종합하고, 지난 2012, 2013년에 발굴한
고령 지산동 518호분 등 최신 연구성과를
처음 소개할 예정입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2012년 창녕 비화가야를 시작으로
2013년 함안 아라가야, 지난해 합천 다라국 등
매년 권역별 가야 고분군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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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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