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도중 쓰러졌던 대구시향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연주회 무대에 복귀합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제 417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말러의 교향곡 제 1번 '거인'을 연주합니다.
줄리안 코바체프는 지난 5월 공연 도중
심장 이상으로 쓰려졌는데
그동안 건강을 회복해
말러 탄생 155주년 기념 연주회를 통해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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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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