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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측근 전산실장 인터폴에 '적색 수배' 요청

윤영균 기자 입력 2015-10-19 11:38:06 조회수 182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중국에서 검거된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의 처남인 배상혁씨를
적색 수배하기 위해 인터폴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배씨는 조희팔 일당이 다단계 사건을 벌이던
당시 조희팔이 운영했던 유사수신회사의
전산실장을 담당했었는데,
조희팔 중국 밀항 이후 국내에서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적색 수배가 내려지면 인터폴 회원으로 가입된
190여개 국가의 경찰이 체포할 수 있고,
혐의를 받는 국가로 보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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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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