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신고리 3호기 승인..."청도 삼평리 주민 삶 빼앗아"

양관희 기자 입력 2015-10-29 17:39:39 조회수 63

청도송전탑반대 공동대책위는
오늘 논평을 내고 신고리 3호기 운영을 승인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밀양과 청도 삼평리 주민들의 삶을
부정해 세운 송전로로
원자력발전소의 전기를 보내게 됐다며
원자력안전위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오는 31일과 다음달 14일
대구와 서울에서 민중대회를 열어
정부의 원자력발전 확대 정책을
막겠다고도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