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대구참여연대,"지난 8월 개편한 버스노선 효과 없어"

양관희 기자 입력 2015-11-10 16:57:48 조회수 20

지난 8월 실시한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버스 노선개편 뒤 하루 평균 운송수입금이
6억 원 가량으로 개편전보다
7천만 원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조합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배차간격은 평균 14.2분으로
개편 전 13.5분보다도 더 길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중교통정책의 구조적 혁신을 위한
대구시의 결단과 시의회의 인식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