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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출판기념회 돈줄 차단?

이상원 기자 입력 2015-12-07 13:59:47 조회수 19

최근 들어 내년 4월 총선을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판매하거나
돈을 받다 적발되면 공천 심사에 반영해
불이익을 주기로 방침을 정했다는데요.

이달희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여성)
"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해 당원은 물론이고
총선을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도
출판기념회에서 돈하고 관련된 행위는 일절
하지말라는거죠. 책 내용을 광고하는 행위는
할 수가 있습니다." 라며 이른바 '제 2의 비밀후원금'으로 불리던 출판기념회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글쎄요---
사무실에 카드결제 단말기까지 갖다 놓고
책값을 받는 마당에 기념회 열지 말란다고 해서
과연 효과가 있을런지 의문이 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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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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