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미 지역 경제인들의 신년인사회에서
장기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는데요.
특히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데 대해
큰 우려와 불안감을 나타냈다고 해요.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지역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시점에서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시행되면
지방경제는 고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도권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지방경제 활성화부터 해야합니다."
라며 정부 정책의 변화를 촉구했어요.
네...
장남 살리려다가 다른 자식들 다 죽여 놓고
그래 놓고서 나중에 후회를 해봐야
때는 늦은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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