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6년 올해를
'문화예술로 흥하고 흥나는 대구'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대한민국 공연문화 중심도시,
청년이 예술을 일자리로 삼을수 있는 도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생활문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는데요.
진광식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
"상상력이 원천이 되는, 문화예술이 발전된
도시만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라며 순수 문화예술 분야 예산을
3배로 증액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지자체들 마다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데,
결국은 말 보다는 실천,
껍데기 보다는 내용물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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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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