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뒤집혀,
운전자 27살 진 모 씨가 목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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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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