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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꽃 개화 평년보다 1에서 4일 빠를듯

양관희 기자 입력 2016-02-18 15:11:00 조회수 62

올해 봄꽃이 평년보다 1에서 4일
빨리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나리가 피는 날은 대구에선 다음달 16일,
포항은 20일로 예상되고,
진달래는 대구 다음달 24일, 포항은 23일에
필 것으로 보입니다.

봄꽃의 절정시기는
남부지역은 다음달 23일부터 31일,
중부지역은 다음달 30일에서 4월 9일이
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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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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