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매출 허위신고 1억 포탈...휴대전화 판매업자 구속

양관희 기자 입력 2016-03-15 10:55:57 조회수 58

대구 성서경찰서는
2014년 7월부터 1년동안 판매한
휴대전화의 매출액을 축소 신고해
세금 1억 2천여만 원을 포탈한 혐의로
통신판매업체 운영자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또 2014년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통신판매 관련 유령회사를
만든 뒤 고객 26명에게 15억 8천여만 원 상당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해주고
수수료 1억 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세금포탈 관련 유사 범죄가
추가로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