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영천시 야사동 말 사육장에서 불이 나
200 제곱미터 면적의 사육사 한 채가 모두 타
망아지 4마리가 죽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함께 있던 나머지 11마리는 탈출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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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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