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버스정류장 천 두 곳에 설치된
버스정보 안내기에서 어제 오후 4시부터
지금까지 이틀동안 도착 예정시간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안에 있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과 각 정류장에 설치된
안내기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문제가 있어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홈페이지나 휴대전화에선
버스 도착 예정 안내 서비스가 작동한다며,
현재 전문가들을 동원해 복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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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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