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과 대구시의회, 대구시 교육청 등
30개의 유관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지역치안협의회가 오늘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
전화 금융사기 근절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2008년
대구시 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로 시작됐다가
지난해 관련 조례 제정을 계기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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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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