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후(4시)
홈플러스 대구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시 불매 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소속 사업장에서 옥시 제품의 판매와 사용,
구매를 중단시키는 불매운동에도
나설 것을 선언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생명과 건강은 인권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가치"라며
"해당 기업과 정부는 책임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인 피해 구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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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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