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지방경찰청은 등산로 등에
CCTV와 보안등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등산로와 둘레길 등의 위치표지판을
112 시스템에 입력해 출동 시간을 줄이고
취약시간대 등산로와 둘레길을 순찰선에
편입하는 등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의 등산로와 둘레길은 모두 156개,
731km에 달하며, 동구와 달성구, 수성구 순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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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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