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대구 수성구의 어린이 공원 63곳과
청소년 시설이 금주·금연지역으로 지정됩니다.
또한 소유자나 관리자가 신청할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 10m까지도
금주·금연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조례안은 또한 주류와 담배 모니터링 제도에
청소년이 참여하도록 하고, 청소년 대상 행사에
주류회사나 담배회사가 후원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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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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