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시 반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혼자 살던
85살 이 모 씨가
수색중이던 소방대원에 의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또 주택 내부 60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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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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