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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진 대비 지하매립시설 대책 시급"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0-11 17:11:46 조회수 46

지난달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400 차례 넘게
이어지고 있어 경주 지역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경우 공공건축물과 민간건축물의 내진
설계율이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불안해
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데요.

김재관 대구시의원
"건축물의 내신설계율도 중요하지만 가스관이나 송유관처럼, 지진이 발생했을 때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이 높은 지하매립시설 대책 역시 시급합니다." 라며 대구시의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어요.

네..
시민들의 안전을 미리 대비해서 보살피는 것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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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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