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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역주택조합 왜곡된 부분 많아"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2-26 16:45:00 조회수 65

대구에서 처음으로 지역주택조합이 결성돼 지은 아파트에 최근 입주가 시작됐는데요.

하지만 대구에서 추진되던 다른 대부분의
지역주택조합은 사업 포기, 민영사업 전환
등으로 사업 추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해요.

우상정 대구시 건축주택과장
"원래 이 제도의 취지는 서민들이 스스로
조합을 결성해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게 한다였는데 왜곡된 부분이 있습니다."
라며 업무대행사 등이 끼어들어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각종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고
경고했어요.

네..
무엇이 검은 까마귀이고 무엇이 흰 까마귀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건데,
서민들 눈에 눈물이 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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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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