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기준으로 경상북도의
명목 지역내 총생산은 94조 6천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1조 9천억 원이 증가하면서
전국 5위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3천581만 원으로
전년 대비 2% 늘어나면서 울산과 충남,
전남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부가가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의 생산은 2.3% 감소했지만,
건설업이 17.6%, 전기·가스·수도업이
16.7%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보다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