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원어민 화상 영어회화 교육비의 70~100%까지
지원하는 등 초중고 교육행정지원과
교육격차해소에 5천 37억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또 시청과 산하 행정기관의 대학생 행정인턴을
지난해 155명에서 올해 240명으로 확대하고
대학생과 신용유의자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대상을
3천명에서 올해는 4천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대구시의 교육 관련 예산은
지난해보다 16.2% 늘어난 5천 42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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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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